고드름
초가집 처마 끝에
옹기종기 매달린
긴 칼 같은 고드름.
방안에 무슨
구경거리 있기에
목을 길게 빼고,
밤새껏
누가 더 큰가
키 자랑하더니,
둥근 해가 솟자
눈물 뚝뚝 흘리며
몸이 자꾸 쪼그라든다.
최복형 선생님은 -------------------------------------------
∙ ≪아동문학≫·≪문학공간≫(동시), ≪시조문학≫(동시조) 등단. ∙
현)강원도문인협회 고문,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상임위원.
∙ 수상 : 한국아동문화대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강원문학상,
강원아동문학상, 강원시조문학상, 동백문학상 외 다수.
∙ 저서 : 동시집 ≪편지나라 우체통≫, 동시조집 ≪작은 행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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