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 아저씨
철도원 아저씨들이
유월 땡볕 아래서
수레에 짐을 싣고
끙끙대며 옮긴다
그 모습이
꼭
빵부스러기에 매달려
끌고 가는
개미 떼 같다
김옥림 선생님은 -------------------------------------------
∙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09) 수상. ∙ 저서 : 장편동화 ≪가족의 힘≫, 창작동화 ≪사랑의 연탄은행≫,
동시집 ≪너무 좋은 엄마≫, 어린이자기계발서 ≪호기심대장 안철수≫,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외 60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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