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이야기 5

[PEN문학 117호, 특집 문학, 삶에 화답하다] 남촌南村 서정환의 작품론: 완판본 혹은 출판문화 수필 - 유한근

"활자매체인 문학이 어떤 경우라도 폐기처분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출판문화는 영원할 것이라는 작가의 확신이 ‘바람’이라는 반어적 표현으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지금까지는 그러하다. 수필집 『동백꽃 사연』을 통해서 볼 때, 서정환 작가는 가족과 전주를..

대표 이야기 2013.11.21

[PEN문학 117호, 특집 문학, 삶에 화답하다] 남촌南村 서정환의 작품론: 소리 없이 흐르는 깊은 강 - 호병탁

"서정환은 ‘서두르지 않고’ 또한 ‘조용하게’ 그러나 ‘줄기차게’ 바위를 굴려 올리고 있다. 백년 살아봤자 삼만 육천 일, 느린 걸음이 잰 걸음이라 알고 그는 우직하게 자신의 길만 걷고 있다. 그가 걷는 길은 고단한 길이지만 좋아서 하는 일이니 행복한 길이기도 하다. 깊은 강이 ..

대표 이야기 2013.11.21

남촌南村 서정환의 삶과 문학 대표작 3편 [PEN문학 117호, 특집 문학, 삶에 화답하다]

신아출판사[신아미디어그룹]의 대표이자 수필가이신 남촌南村 서정환 회장님의 대표작 3편을 소개합니다. 오늘과 내일 외 2편 / 남촌南村 서정환 “엄마! 오늘이 내일이여? 응? 오늘이 내일이지?” “아냐. 오늘은 오늘이야.” “내일은 한 밤 자야 온단다.” “아냐. 한 밤 잤으니까 오늘..

대표 이야기 2013.11.21

[PEN 문학117호, 특집 문학, 삶에 화답하다] 남촌南村 서정환 선생의 삶과 문학

신아출판사 대표이자 수필가이신 "서정환" 회장님의 삶과 문학이 『PEN 문학』 117호에 특집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남촌南村 서정환 연보 1940년 순창 구림 출신 1960년 서울신문 전주지사 1965년 신아일보 전주지사 1970년~현 신아문예사(인쇄소) 설립 1984년~현 신아출판사 설립 1985년 무크지 《..

대표 이야기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