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미지의 영역인 문학예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종합예술지 계간문예 2019년 여름호를 소개합니다 계간문예는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미지의 영역인 문학예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종합예술지 [회장 서정환, 발행 및 편집인 정종명, 편집주간 차윤옥, 편집 권은경/이경숙, 편집위원 강우식/김년균/김복근/김창완/박덕규/박성배/소재호/손희락/이승하/차윤.. 계간 계간문예/계간문예 목차 2019.06.17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월간 "시"SEE詩 2019년 6월호를 소개합니다. 밝은 세상을 만드는 시잡지, 월간 시 SEE 詩... 시의 대중화를 통해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월간 "시"가 2019년 6월호를 선보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시 see"는 '쉬운 시', '긍정적인 시', '짧은 시'를 싣겠습니다. 제호인 "시"에는 '세상을 본다’ 는 시(視), '시대정신을 담는다’ .. 월간 시(SEE)/시(SEE) 목차 2019.06.17
월간 『좋은수필』 2019년 6월호, 일반 독자들에게 격조 높은 수필을 널리 보급하여 순수문학 독자층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순수 문예지 월간 <좋은수필> 2019년 6월호. 신작을 비롯하여 이미 발표된 수필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가려서 다시 싣는 방식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격조 높은 수필을 널리 보급하여 순수문학 독자층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수필문학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모토로 창간한 <좋은수.. 월간 좋은수필/좋은수필 목차 2019.06.15
[수필과비평 2019년 6월호, 제212호 신인상 수상작] 어머니의 의자 - 진영숙 "주인을 잃은 의자는 한동안 친정집 부엌 구석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그 의자는 얼마 후 우리 집 거실, 볕이 가장 잘 드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늘은 지인이 보내온 드립 커피를 머그잔에 가득 따른 뒤 어머니의 의자로 향했다. 특유의 고소한 향이 방안 가득 퍼졌다. 폭설로 오후 상.. 월간 수필과 비평/수필과비평 신인상 수상작 2019.06.15
[수필과비평 2019년 6월호, 제212호 신인상 수상작] 친구의 핸드폰 번호를 지우면서 - 김종혁 "말수는 적지만 등산 가자면 눈이 빛나던, 흐뭇하고 든든했던 친구야. 오늘은 겨울답지 않게 포근해서 외투 단추를 모두 풀어헤치고 걸었네. 예년 같으면 시산제를 어디서 지낼 것인가로 벌써 여러 번 만났을 텐데……. 보고 싶은 친구야. 이제 내 핸드폰에서 자네의 번호를 지울 것이네. .. 월간 수필과 비평/수필과비평 신인상 수상작 2019.06.15
[수필과비평 2019년 6월호, 제212호 신인상 수상작] 민들레의 노래 - 고미자 "밤늦은 시간에 일을 마치고 들어온 남편에게 민들레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남편도 모처럼 웃음을 띠며 TV를 켠다. 뉴스에서 삼십 대 여인이 다섯 살 아이를 안고 투신했다는 비보가 들려왔다.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 입버릇처럼 혼잣말이 튀어나왔다. ‘견디면 되는 것을, 견디.. 월간 수필과 비평/수필과비평 신인상 수상작 2019.06.14
월간 『수필과 비평』 2019년 6월호[제212호]의 신인상 당선작가분들을 소개합니다. 『수필과 비평』 2019년 6월호[제212호]의 신인상 당선작가분들을 소개합니다. 좋은 씨앗을 많이 뿌리는 농부로 성장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수필과비평≫은 작품수준, 신인다운 치열한 작가정신, 앞으로 창작활동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작품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다음과 같이 신인상 당선.. 월간 수필과 비평/수필과비평 신인상 수상자 2019.06.14
독자와 함께 삶을 통찰하고, 미래문학을 대변할 수 있는 수필문학공동체를 지향하는 전문지 월간 《수필과비평》 2019년 6월호를 소개합니다. 《수필과비평》은 독자와 함께 삶을 통찰하고, 미래문학을 대변할 수 있는 수필문학공동체를 지향하는 전문지입니다. 《수필과비평》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수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한국수필의 세계화를 목표로 1992년 창간한 『수필과 비평』은 수필 본연의 .. 월간 수필과 비평/수필과비평 목차 2019.06.14
『좋은수필』, 월간 좋은수필 2018년 12월호, 신작수필23인선 I 인연 : 정직한 시간 - 이강순 "어느 날 또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난다 해도 우리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내면에서 우러나는 깊은 만남을 나눌 수 있을지 모른다. 제라늄이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치고 꽃을 피워냈던 그간의 정직한 시간만큼 그녀와 내가 묵묵히 나눠왔던 과장되지 않은 그간의 정직한 날들도 언젠.. 월간 좋은수필/좋은수필 본문 2019.06.03
『좋은수필』, 월간 좋은수필 2018년 12월호, 신작수필23인선 I 돌 멩 이 - 양상수 "오늘따라 스치고 간 파도에 조약돌이 석양에 비쳐 더욱더 빛난다.” ' 돌 멩 이 / 양상수 탁 트인 남태평양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 기암 바윗돌과 야생초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절경이 있는 마루브라 해변가. 모래사장 서쪽 편에는 옛날 화산이 분출한 숭숭 뚫린 현무암과 둥글둥.. 월간 좋은수필/좋은수필 본문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