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문예지 월간 <좋은수필> 2015년 9월호.
신작을 비롯하여 이미 발표된 수필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가려서 다시 싣는 방식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격조 높은 수필을 널리 보급하여 순수문학 독자층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수필문학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모토로 창간한 동 지가 2013년 7월부터 계간에서 월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상업주의적인 간행물들이 범람하는 독서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수필 2015년 9월호를 소개합니다 (회장: 서정환, 발행인: 서영훈, 주간: 강호형, 편집국장: 정선모, 편집위원: 박성실, 상임이사: 박창성, 이사: 김재훈, 김영옥, 유봉희, 이영옥, 최정숙). 좋은수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수필은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생각과 즐거운 사색의 씨앗을 뿌리는 좋은 수필과 함께..
목 차
이달의 시
무지개를 사랑한 걸 | 허영자
이달의 화보
삼례 가는 길 | 권녕하
COVER STORY
엄경희
다시 읽는 좋은 수필
헐려 짓는 광화문 | 설의식
청란몽 | 이육사
수목 | 이태준
쓰고 싶고 읽고 싶은 글 | 윤오영
요요놀이 | 정봉구
갑사로 가는 길 | 이상보
현대수필가 100인선 엿보기
겨울 부채 | 최원현
울음 | 이동렬
마음의 잣대 | 윤형두
세계 수필 산책(24)
F . 그로 의 ‘두발로 생각하기’ | 전규태
권일주의 21세기 일본 수필 산책<45>
사라져가는 여름 | 사토 아이코佐藤愛子
신작수필 18인선1
국시 한 그릇 | 강미나
등심붓꽃 | 김사랑
속담俗談이 주는 깨달음 | 김학
뿌리 깊은 고목 | 박영옥
하늘에 있는 바다 | 박장원
답장 | 박종철
숙명 | 백남오
오해를 멈추고 | 변애선
오래된 유혹 | 신창선
신작수필 18인선 2
거울 앞에서 | 안경덕
벙거지 변辯 | 오세윤
지하철에서 | 이정희
뚝향나무 | 이종순
내버리기 | 이현수
빚어서 주세요 | 이현재
눈물 | 지연희
신문 읽는 여자 | 홍경희
일탈의 여유 | 홍애자
신인상
빨간 장미 | 한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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