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문예지 월간 <좋은수필> 2018년 5월호.
신작을 비롯하여 이미 발표된 수필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가려서 다시 싣는 방식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격조 높은 수필을 널리 보급하여 순수문학 독자층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수필문학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모토로 창간한 동 지가 2013년 7월부터 계간에서 월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상업주의적인 간행물들이 범람하는 독서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수필 2018년 5월호를 소개합니다 (회장: 서정환, 발행인: 서영훈, 주간: 강호형, 편집장: 노혜숙, 편집위원: 박성실, 이상분, 김이녹, 한향순). 좋은수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수필은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생각과 즐거운 사색의 씨앗을 뿌리는 좋은 수필과 함께..
목 차
이달의 시
정윤천 │ 저녁의 시
이달의 화가
오명은 │ 행복 이야기 1
PHOTO ESSAY
한향순 │ 아름다운 공존
다시 읽는 좋은 수필
피천득 │ 종달새
정명환 │ 스승의 은혜
이해인 │ 새에 대한 명상
이효정 │ 정선아리랑
로버트 윌슨 린드 │ 잡초 예찬
평론
이어령│名文章은 깊이 생각하고 끝없이 상상하는 힘에서 나온다
현대수필가 100인선 엿보기
김태길 │ 글과 사람
박재식 │ 면도사 아가씨
박경주 │ 배웅
세계 수필 산책(56)
전규태 │ H. 페이터의 《페이터의 산문》
권일주의 21세기 일본 수필 산책<77>
쓰보우치 도시노리 │ 구슬(玉)이 있다
정진권의 옛이야기가 있는 에세이<18>
자네는 닭도 타는가
신작수필 24인선1
강 천 │ 범종 소리
권남희 │ 72시간
김나현 │ 겸상의 추억
김선화 │ 모항 가는 길
김재희 │ 세호
김호은 │ 나만의 소확행
문석흥 │ 그때가 좋았지
민명자 │ 맏며느리 사직서
배귀선 │ 길 위의 길
석인호 │ 멋진 일거리
안춘윤 │ 무대 위에서
양혜정 │ 그때 그 사람
신작수필 24인선 2
오은숙 │ 포근하거나 음침하거나
유혜자 │ 슬기둥을 들으며
이난호 │ 미덕을 바라봄
이상분 │ 개 이야기
이애연 │ 외롭지 않게 살기
이영옥 │ 입맛도 나이가 든다
이태선 │ 풋내기 서당 훈장
장현심 │ 그날의 등꽃
정충영 │ 크리스티나
조옥상 │ 봉암사의 새벽
최호택 │ 죽음으로의 여행
황선유 │ 약간의 거리
농촌에서 온 수필
정동예 │ 농업이 주는 기쁨
서간수필
유몽인 │ 홍주로 떠나는 조카 광을 전송하는 서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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