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문예지 월간 <좋은수필> 2018년 1월호.
신작을 비롯하여 이미 발표된 수필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가려서 다시 싣는 방식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격조 높은 수필을 널리 보급하여 순수문학 독자층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수필문학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모토로 창간한 동 지가 2013년 7월부터 계간에서 월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상업주의적인 간행물들이 범람하는 독서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수필 2018년 1월호를 소개합니다 (회장: 서정환, 발행인: 서영훈, 주간: 강호형, 편집장: 노혜숙, 편집위원: 박성실, 이상분, 김이녹, 한향순). 좋은수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수필은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생각과 즐거운 사색의 씨앗을 뿌리는 좋은 수필과 함께..
목 차
이달의 시
안성덕 | 밥 한번 먹자는 말
이달의 화가
이창조 | 풍경과 사색 사이
PHOTO ESSAY
한향순 | 갇힌 배
다시 읽는 좋은 수필
마해송 | 불삼대
이태준 | 파초
윤오영 | 엽차와 인생과 수필
박완서 | 노을이 아름다운 까닭
신달자 | 아버지의 뒷모습
평론
김규련 | 미와 수필
현대수필가 100인선 엿보기
김양희 | 문
박종숙 | 바다 엽서
안명수 | 달마대사의 관상설
세계 수필 산책(52)
전규태 | 모딜리아니의《평가의 틀》
권일주의 21세기 일본 수필 산책<73>
아만 기미코| S선생님 반
정진권의 옛이야기가 있는 에세이<14>
사슴고기가 꼭 쇠고기 같으니라
신작수필 22인선1
강여울 | 고속도로
강호형 | 가보지 못한 곳
김은주 | 다시 시작
김정화 | 바다로 가는 마을버스
남명모 | 큰절
박금아 | 동박새
박세숙 | 1분의 여유
박양근 | 연말연초의 주문
박찬호 | 어느새 서른
박현재 | 언어에 대한 감성의 배려 그리고 함께
송명림 | 제주 인디언, 김영갑
신작수필 22인선 2
신성애 | 배꼽마당 이야기 - 처세
엄정식 | 포수
우광미 | 배추꼬랑이
윤승원 | 몽니
이강순 | 달개비
이윤협 | 닉네임
임동옥 | 호미
전오영 | 이별의 무게
조 헌| 깨달음, 향기가 되다
최지안 | 오후의 차 한잔과 브라우니
한복용 | 착하지 않은 여자
농촌에서 온 수필
김창애 | 보물찾기
서간수필
김진화 | 아내 여강이씨에게 보낸 편지
서평
정진권 | 박영자 수필집『내 안의 목소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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