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에서 백두까지 문화 동질성 회복의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민족전래동화를 수록하고 있다. 문화적 차이가 커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남과 북에서 전해 내려오는 문화유산을 모으고 다듬고 지키고 보존하려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이다.
내가 남한에 내려와 보니 북한에서 들었던 옛날이야기가 그대로 전파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남과 북이 하나의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는 증거로 이런 차원에서 민족전래동화는 남북 동질성 회복을 찾는 바로미터가 될 것입니다.
─ 안찬일(정치학 박사,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남과 북이 같은 민족이기에 같은 문화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때 남북 동질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문화도 빠른 통일보다는 바른 통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남북한의 바른 문화 교류를 민족전래동화에서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 김영수(정치학 박사,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통일을 이야기할 때 ‘한라에서 백두까지’란 말을 종종 쓰게 됩니다. 그러기에 제주에서 시작한 통일동화구연 운동은 매우 의미가 깊은 것이라 보여 집니다. 남북한의 전래동화가 하나로 만나 남과 북의 동질성을 찾아보자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 고성준(정치학 박사, 제주지역통일교육센터장)
장영주 ---------------------------------------
교육학박사, 명예문학박사이다. 문학평론가, 통일교육위원, 동화섬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북한전래동화를 정리하고 있다. 『민족전래동화 6, 8, 9』, 『설문대할망』, 『유아·아동문학의 이론과 실제』, 『구연방법론』등 저서 150여 권을 집필하여 대한민국 최고 기록 공무원으로 등재(기네스북)되었고, 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으로도 등재되었다. 평생학습원과 대학교에 강의를 나가며 문화발전을 지원하여 제20회 한국아동문학 작가상(1998년), 제6회 한국동화구연가상(2006년), 제29회 한국교육자 대상(2010년)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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