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

이대원 역사문화 전문여행가와 함께하는 인문학여행 with 유럽스케치, 이대원, 최태영님의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을 소개합니다.

신아미디어 2018. 11. 5. 16:21

   여행은 무엇인가?
   문득, 다른 것을 보는 것이 아닌 다른 관점을 갖게되는 것이라 깨달았다. 내 안에 있던 강아지 두 마리!       편견과 선입견이 아닌 불여일견不如一見이란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자는 깨달음이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
   책을 읽지 않는 사람
   삶의 음악을 듣지 않는 사람
   자기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않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가는 사람이다.


   나는 평소 이대원 대표를“역사, 문화 전문여행가”라 칭한다. 넓지않은 세상, 좁지않게 살아온 그의 발자취가“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역사와 문화로의 여행을 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하기를 기대해본다. - 이상형 (미소래병원 원장)


   1998년 영화『이재수의 난』으로 그를 만났으니 함께한 세월이 얼추 20년이 되었다. 오래전부터 다양한 장르의 융복합을 고민하고 이야기 나눴다. 작은 실천의 하나로 여행속에서 찾은 서양식 정찬의 에피타이저 같은 맛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건 이것이 영상콘텐츠로의 씨앗을 품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어 흥미롭다. - 최영택 (영화 촬영감독 / 황진이, 한반도, 오아시스 등)



저자 소개


이대원 李大遠Daewon LEE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관광을 전공했다. 1995년부터 성도, 씨에프랑스, 한진에서 투어리더로 활동하며 유럽 100회 이상, 아프리카 3회, 남미 10회, 미주 10회, 호주 및 뉴질랜드 10회, 중국 및 동남아 등을 투어했다. 20년 200회가 넘는 여행 코디네이터로 수많은 에피소드와 지역별 자료를 기록 보유하고 있다.
   현재 체코 프라하에서 사랑하는 아내 영미와 아들 예준, 딸 유준과 함께 20년째 생활하고 있다. 체코에서 에코월드 대표로 가이드 라이센스 취득, 현지 문화와 역사에 재치와 유머를 레시피로 맞깔나는 여행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일 년에 한 달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과 경영·경제·공과대, 에너지경제연구원, 중소기업중앙회, 현대하이스코, 관공서 등에서 <여행과 소통>, <와인과 비즈니스>, <합스부르크와 발칸의 오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MBC(충북)《프라임인터뷰》, SBS(CJB)《피플&이슈》등에 ‘여행이야기’로 단독 출연하였다.



최태영 崔泰榮Taeyoung CHOI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디자인과 대학원에서 문화마케팅을 공부하였다. MBC 문화방송국에서 TV 드라마《베스트 극장》을 시작으로 대표 작품 미니시리즈《이브의 모든 것》, 특별기획드라마《상도》, 창사특집드라마《너희가 나라를 아느냐》등 다수 작품 제작에 참여하였다.
   또한 장편영화《이재수의 난》,《 춘향뎐》, 단편영화《8849M》제작에 참여하였고, 작품《이재수의 난》으로 제37회 대종상영화제 수상, 《춘향뎐>으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2002년 대통령 선거 TV토론회에서 대선 후보자 Image Maker를 담당하였으며, 소논문으로 <21C 대통령 후보들이 선호하는 이미지에 관한 연구>가 있다. 대학교 외래교수, 법무부 직업훈련원에서 재능 기부를 통한 강의를 15년 넘게 해오고 있으며, 음악과 책 읽기와 여행을 즐기며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을 상상하고 있다. 2017년 드라마 콘텐츠로 프랑스 칸에 진출하였고 문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티노매드 Producer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S1 세계 지도는 두 장
S2 여행, 마음먹기에 따라

S3 유럽식 아침식사
S4 냄비 두 개 뚜껑 하나
S5 유럽문화체험 음식부터 1
S6 유럽문화체험 음식부터 2
S7 약방의 감초 와인 이야기
S8 참기름과 올리브, 울리브유와 참기름
S9 김치 꿀맛? 남들은 죽을 맛

S10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
S11 대중교통과 불시검문
S12 유럽에서는 자동차 바퀴를 자주 간다
S13 신성로마제국
S14 붉은 목초지, 붉은 피
S15 경쟁력 있는 우리의 강
S16 대원군이 보지 못한 에펠탑
S17 다양성의 유럽

S18 피자집 아들은 피자를 잘 굽는다
S19 유럽을 보면 아빠보다 엄마가 바꿀 수 있는 게 더 많다
S20 유럽의 유일한 이민 1세대
S21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
S22 우리 산을 넘어 아프리카로

S23 여행을 큰 글자로 잡아야 한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