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예 2012년 겨울호(통권 30호)와 함께 즐거운 마무리를 하세요.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미지의 영역인 문학·예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종합예술지인 『계간문예』(회장: 라대곤, 발행인: 서정환, 편집인: 백시종, 주간: 채문수, 편집장: 김정례)입니다. 3개월의 기다림속에 드디어 통권 30호인 2012년 겨울호가 나왔습니다.

 

   특집으로 이정호님과 박남희의 작품과 다양한 작가연구 글이 실려있으며, 이외에도 시, 수필, 소설, 동화, 미술 등등..  필자들의 영혼이 깃든 소중한 작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자분들의 마음을 울리고 영혼의 꽃망울을 맺히게 하는 소중한 씨앗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목    차

 

풍경과 상처·산 | 김점용
사진과 생각 | 오효진
작가앨범 | 이정호
영화 | 심은하
계간문예화랑 | 최수희

책머리에 | 장경렬

작가연구 ─이정호
이정호 신작 단편·치유할 수 없는 상흔
작품론
여성의 삶 그리고 정과 한 | 이광훈
밀도(密度)있게 쓴 화전민(火田民) 생태 | 백낙청
인간과 자연에 대한 제의 | 심상대
인물론·비단폭과 나일론 끈 | 조건상
이정호 연보

고 홍희표 추모
홍희표 대표시 | 눈 외 2편
《윌든》, 그 한권의 마지막 선물 | 안영희
술, 사람, 자연을 가장 사랑했던 시인 | 이승이

시
시인 박남희 특집
박남희 신작시· 고요를 묻는다 외 4편
작품해설·익숙한 일상속의 새로운 발견 | 김동원
그꽃 외 1편 | 오영빈
물글씨 외1편| 유강희
11월의 바람 외 1편 | 이길원
폭설 외 1편 | 이창숙
강변 살자 외 1편 | 손택수
숫자의 감옥 외 1편 | 한정원
동화리일기51 외 1편 | 이무권
관념적인 박수 외 1편 | 김산
뼈외 외 1편 | 홍순영

단편소설
겨울의 긴 하루 | 김경
퍼즐 | 라대곤
흰된장에 앉은 나비 | 김영민
죽음 앞에서 |박하식

중편소설
거기 섬이 있었다 | 한수경

미술 ─ 김수현
유준상·이규성·윤우학·김남수·문경화·김설류

동화
첫눈 오시는 날 | 백승자

의사가 쓰는 소설속 의사 이야기
군의관의의관의 직업병은 매독 | 김애양

이원규가 작가 이상문의 삶을 말하다
그는 키보다 가슴이 크다 | 이원규

수필
수필장로隨筆長老| 김승환
궁핍한 시대의 시인 | 김미원
프라하, 11월 5일의 거리 | 정경희
처음처럼 | 정아경
바가지 긁는 남자 | 최해숙
사주팔자 | 장정옥
어디론가 | 최혜숙
가을볕에 책 말리기 | 정지민
6월의수확 | 최오영
아버지와 아들 | 임경택

이계절의 예술
시평·그늘 혹은 그림자의 세계 | 황치복
소설평·‘나는 작가다’혹은‘우리 모두는 작가이다’| 안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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