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 수필가의 열세 번째 수필집 ≪하여가&단심가≫를 소개합니다.
≪하여가&단심가≫는 김학 수필가의 열세 번째 수필집이다.
‘1부 시간부자의 1박 2일, 2부 수필과 더불어 50년, 3부 선생님, 선생님, 김동완 선생님, 4부 주고 싶은 마음 갖고 싶은 것, 5부 갈치, 그 치마끈처럼 긴 고기, 6부 조선시대로 돌아가고 싶어, 7부 해외 나들이에서 찾아온 수필들’로 구성되어 있다.
“선생님은 참으로 용기 있는 사람이다. 한 번도 어려운데 열두 권의 수필집을 출간하여 열두 번씩이나 빨가벗었으니 말이다. 선생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빨가벗는 부끄러움을 감수하면서까지 고해성사를 하듯 숨김없이 고백하는 수필가들은 모두 용기 있고 당당한 사람이라고 해도 틀림이 없을 것이다.”
- 윤철 수필가
저자 김학은 ------------------------------------
1980. 08.『월간문학』제31회 수필부문 신인상 수상 문단 데뷔, 1985. 04. 전북수필문학회 회장, 1985. 12. 임실문인협회 회장, 1986. 11. 대표에세이문학회 회장, 1998. 02. 전북문인협회 회장(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장), 2001. 03. 전북펜클럽 창립회장, 2002. 05. 행촌수필문학회 창립 지도교수, 2005. 02.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이사장, 2008. 12. 안골은빛수필문학회 창립 지도교수, 2002. 01. 종합문예지『대한문학』회장, 2011. 12. 꽃밭정이수필문학회 창립 지도교수, 2011. 02. 한국문인협회 이사, 2015. 03. 신아문예대학 수필창작 전담교수.
주요 저서(수필집과 수필평론집)로는 1978. 방송수필집『밤의 여로①』(시문학사), 1979. 방송수필집『밤의 여로②』(유림사), 1982. 수필집『철부지의 사랑연습』(교음사), 1986. 수필집『춘향골 이야기』(신아출판사), 1992. 수필집『호호부인』(미래문화사), 1999. 수필집『오수 땅 오수사람들』(자유문고), 2001. 수필선집『가을앓이』(교음사) *2001년 한국문예진흥원 우수수필집 선정, 2003. 회갑기념수필집『아름다운 도전』(수필과 비평사), 2006. 수필집『실수를 딛고 살아온 세월』(대한문학사), 2007. 수필평론집『수필의 맛 수필의 멋』(대한문학사), 2008. 수필선집『자가용은 본처 택시는 애첩』(좋은수필사), 2010. 등단30주년기념 수필집『수필아, 고맙다』(대한문학사), 2012. 수필평론집『수필의 길 수필가의 길』(북매니저), 2012. 고희기념수필집『나는 행복합니다』(북매니저) *전라북도문예진흥기금 지원, 2015. 수필집『하여가 & 단심가』(수필과 비평사)가 있다.
목 차
머리말|열세 번째 수필집 何如歌 & 丹心歌를 선보이며__5
제1부 시간부자의 1박 2일
하여가何如歌와 단심가丹心歌__15
불·불·불__19
한 끼 식사를 할 때마다__23
씨앗을 심는 마음__27
뿌리 뽑힌 나무를 보며__30
새로운 풍속도__33
시간부자의 1박 2일__36
손과 발__39
신라의 경순왕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__42
밤을 잊은 그대에게__45
반년짜리 선생님__48
제2부 수필과 더불어 50년
소재에서 수필 찾아내기__55
늘 초심으로 돌아가 수필을 쓰고 싶어__59
수필과 더불어 50년__66
신아출판사와 서정일 사장 그리고 황의순 문학상__69
지역문학이 활성화되려면__73
나는 행복합니다(2)__77
아웃사이더의 사랑 이야기__81
수필가는 칭찬바이러스의 전파자가 되어야__85
오늘도 나는 컴퓨터에 글을 쓴다__88
수원에 가서 듣는 정조대왕의 사부곡思父曲__91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바라보자__96
제3부 선생님, 선생님, 김동완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김동완 선생님__101
내 친구 이재인 교수__105
그리워라, 영국신사 진을주 선배__109
인간 100세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__112
강원도 평창이 세계의 평창으로__115
세계인들에게 속살을 보여 준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__119
마실길을 걸으며 마음을 굴리고__124
푸른 대나무 같은 청하 성기조 박사의 팔순을 축하하며__126
신나게 고희고개를 넘긴 행복한 한 해__130
세계로 뻗고 情의 탑을 쌓아올린 한 해__136
글로벌가족의 정情 붙이기__142
제4부 주고 싶은 마음 갖고 싶은 것
나를 찾아서__151
가난이 무엇인지__154
지게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__157
주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__160
내가 태어난 집__164
내가 즐겨 걷는 산책길__167
애마愛馬를 보내며__171
찾아가서 세배 받는 시대__174
금연자의 미소__178
애교愛嬌__182
인생 100세 시대를 맞으며__184
제5부 갈치, 그 치마끈처럼 긴 고기
콩나물도시 전주를 교육도시 전주로__189
언론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다__192
태극기와 애국가__195
안녕들 하십니까__198
여인천하, 대한민국__202
갈치, 그 치마끈처럼 긴 고기__206
반팔티셔츠__210
아름다운 관계__213
삼계탕蔘鷄湯__216
제발 이제부터는__219
제6부 조선시대로 돌아가고 싶어
조선시대로 돌아가고 싶어__225
경주 나들이__230
하루살이__234
간장종지는 어디로 갔을까__238
빠름과 느림__241
씨앗을 심는 마음__244
설날 일기__247
아버지__251
김장, 그 겨우살이 준비__254
2013년, 새해에 바라는 나의 소망__258
그래도 자식들뿐__261
제7부 해외 나들이에서 찾아온 수필들
여기는 미국 샌디에고__267
내 배는 배도 아녀__271
샌디에고의 첫날__274
필라델피아에서 만난 고향친구__278
샌디에고에서 만난 미드웨이 항공모함__283
3주일 동안의 동거__287
샌디에고의 추억들__291
오키나와 홀아비__295
빨가벗겨진 수필가, 김학|윤철__299
원로수필가 인터뷰|신영규__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