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돈, 오영주, 손부호 세 저자가 <우리말로 익히는 영단어>를 펴냈습니다.
코리아헤럴드, 일간스포츠, 국방일보 등에 오랫동안 생활영어, 유머영어, ‘영어시험 급소를 찾는다’ 등을 연재한 손봉돈, 오영주, 손부호 세 저자가 <우리말로 익히는 영단어>를 펴냈다.
영어를 보다 쉽게 배우는 방법에 대해 평생 연구해온 저자들이 우리말로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 이 책에는 하루에 30단어씩 익히도록 되어있는데 우선 우리말로 된 문장을 읽고, 그 다음에 문장에 나오는 주요단어가 들어간 영어 문장을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외울 수 있게 짜여 있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웃으면서 쉽게 단어를 익혀 영자신문, 잡지를 술술 읽게 될 것이다.
수능, 고시, 공무원 시험, TOEIC, TOFEL, TEPS 등에 출제되는 거의 모든 단어와 문장이 수록되어 있어 각종 시험을 대비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들이 『우리말로 익히는 영단어』를 지금의 책자로 내기까지에는 무려 30여 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물론 고등학교·대학교 교수로서 재직 당시 틈틈이 우리 학생들에게 우스갯 소리로 하나하나 읊었습니다만 이제 과감하게 이를 세상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영어를 잘 하려고 해도 무엇보다 단어의 부족 탓으로 자신감이 없어 학교 성적 부진, 직장에서의 무능한 자로 취급받는 오늘의 현실을 잘 알고 여기에 활력소를 넣어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 염려 마시고 하루에 30단어만 꼭 정리하면 영어에 우선 자신감이 꼭 생길 겁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30단어를 외우고 우리말의 내용을 잘 이해하면 쉽게 기억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우리들이 여러분께 다시 2권을 발간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3권까지만 하게 되면 여러분 스스로가 하게 됩니다.
이와 유사한 방법의 단어를 외우는 몇 권의 책을 보았습니다만 외국어를 그렇게 가볍게 보면 안 됩니다. 벌써 한 단어가 나오면 3개 이상의 의미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영어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주었어요. 여하튼 단어 때문에 외국어 학원도 여러 번 다녀 보셨겠지만 별 소득이 없어 그저 시간만 낭비했을 겁니다. 이제부터 입시생, 직장인 여러분 웃으면서 쉽게 쉽게 어려운 단어를 배워 영자신문, 잡지를 술술 보고 이해하고 말해가면서 쉽게 일상화시켜 나갑시다.
- 머리말
대표저자 손 봉 돈 교수 ----------------------------------------------
고려대학교 졸업, 경희대, 동국대, 홍익대,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경상대, 강원대, 충북대, 인하대, 원광대, 영남대 등 특별 초빙 교수, 코리아타임즈 편집위원, 코리아타임즈 해설판 18년 게재, 일간스포츠 「영어시험 급소를 찾는다」, TOFEL 등 5년 게재, 국방일보 생활영어, 유머영어 3년 게재.
공동저자 오 영 주 ------------------------------------------------
상지대학교 외래교수
공동저자 손 부 호 ------------------------------------------------
농업경영연구원 연구원, 한국증권신문 공정 뉴스신문 기자.
[저서]
시험에 꼭 나오는 영어(10권)(스포츠서울), KOREA TIMES TOEFL(4권), K·T 관광생활영어, 손봉돈 TOEIC(삼지사), 손봉돈 TOEIC CD-ROM(오름기획), 손봉돈 영작문 비법 Ⅰ·Ⅱ, 손봉돈 Vocabulary Ⅰ·Ⅱ, 손봉돈 독해강의, 수험영어 마라톤(비전), 손봉돈 배꼽 빠지는 유머영어 Ⅰ·Ⅱ, Essence English Idioms Dictionary(영어숙어사전) 외 총 130여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