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좋은수필』 2015년 3월호, 일반 독자들에게 격조 높은 수필을 널리 보급하여 순수문학 독자층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순수 문예지 월간 <좋은수필> 2015년 3월호.
신작을 비롯하여 이미 발표된 수필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가려서 다시 싣는 방식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격조 높은 수필을 널리 보급하여 순수문학 독자층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수필문학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모토로 창간한 동 지가 2013년 7월부터 계간에서 월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상업주의적인 간행물들이 범람하는 독서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수필 2015년 3월호를 소개합니다 (회장: 서정환, 발행인: 서영훈, 주간: 강호형, 편집국장: 정선모, 편집위원: 박성실, 상임이사: 박창성, 이사: 김재훈, 김영옥, 유봉희, 이영옥, 최정숙). 좋은수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수필은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생각과 즐거운 사색의 씨앗을 뿌리는 좋은 수필과 함께..
목 차
이달의 시
내 사랑은 | 송수권
이달의 화보
봄을 품은 물방울 | 박종형
COVER STORY
안말환
다시 읽는 좋은 수필
열하일기 서熱河日記 序 | 박지원
도둑 세미나 | 공덕룡
수줍음 | 유두영
새집 | 손봉호
오래된 미래 | 이윤기
사랑의 힘 | 염정임
현대수필가 100인선 엿보기
오줌싸개 제자 | 박규환
산마을에 오는 비 | 윤모촌
불심佛心 | 임억규
세계 수필 산책(18)
제임스 서버의 '결혼생활 10원칙' | 전규태
권일주의 21세기 일본 수필 산책<39>
긴 수명에 대한 시시비비 | 세토우치 쟈쿠죠瀬戸内寂聴
신작수필 15인선1
모차르트를 먹다 | 구활
낫질의 봄 | 곽흥렬
얼음 녹는 달 | 허창옥
곶자왈에서 | 권민정
도루묵 | 임만빈
그 옥탑방 | 이혜숙
종이컵과 남미의 장님들 | 김경희
메밀꽃 질 무렵 | 김미선
신작수필 15인선 2
소도 족보가 있다 | 김애자
정情 | 이동렬
설날의 문턱에서 | 류동림
아이들아 씨발 씨발 하지 마라 | 이관희
나를 바운스bounce하게 해 | 김용옥
황금돼지 | 최이해
추억은 아믈다워라 | 석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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