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

인간과문학사 기획시리즈 Short Story 100인선, 이정섭님의 '저승 재판'을 소개합니다.

신아미디어 2014. 8. 14. 17:53

인간과문학사 기획시리즈 Short Story 100인선,

 

  복잡한 세상, 어딘지 모르게 꽉 막힌 답답한 세상이다. 가끔은 내 어깨의 무거운 짐 내려놓고 크게 웃고 싶을 때가 있다.

 

 

  격변하는 우리 사회를 여려 측면에서 관조하면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리얼한 필치로 실사하고 있기에 그 생동감이 크게 부각되었다할 것이다.

- 윤병로 문학평론가

 

  세계적인 작가 써머세트 모엄도 강조한바, 소설은 무엇보다 재미가 제일이란 견해와 일치하는 요건을 갖추었다.

- 이명재 문학평론가

 

  전통사회 인간상은 사라지고 현대사회 산업사회와 정보사회의 새로운 인간상이 한국인의 초상이 된 것이다.

- 김영기 문학평론가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한다. 변하는 세태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한세상 살아가기 여간 어렵지 않아 삶에 허덕이는 군상들 모습들이 다양하다.

  어제 본 사건들이 구닥다리가 되어서 너덜너덜한 모습들이 보기가 민망할 정도이고 보면 사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런 세상에 각자의 주어진 삶의 몫들이 힘겹고 고되어 한숨으로 이어질 때 애환들이 풀풀 나타나 겹겹이 보여진다. 자 이제는 훌훌 털고 웃음으로 바꾸고 밝은 미소로 세상을 보자. 거기에는 반드시 희망이 보이고 사랑이 싹트는 법이다.

  사랑이 삶의 모습을 바꿔 놓을 때 살만하고 희열을 맛본다. 이것이 인생이다.

- 작가의

 

 

 

 

 

이정섭  ---------------------------------------------

  저자 이정섭(李定燮)1987년에 예술계로 수필 등단하고, 이어 다음해인 1988시대문학에 소설 등단했다. 그는 등단 후 한시도 쉬지 않고 단편소설 흩어뿌리기, 마음의 둥지를 떠난 새, 밤꽃피던 날, 세상만사, 중편소설 아내의 반란, 파라나 경변, 장편소설 장착인, 손바닥소설 죽어봐야 저승 맛을 안다, 지금 세상이 흔들리고 있다, 아직도 본처와 사십니까?. 수필집 침대열차, 영혼에도 사랑이 있을까등을 펴내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 뿐만 아니라 한국문협영주지부장, 신문예협회 상임이사, 시대문학주간, ()한국문인협회 감사(19·20) ()한국소설가 협회 중앙위원·기획위원장·감사, 명지대강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문학의 집 서울 감사, 서울문학주간 등 적극적인 문단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문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소설가이다.